|
그릴 마스터 콘테스트는 메뉴 조리와 식품안전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지식 및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식품안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크루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해온 연간 행사다. 전국 레스토랑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크루들이 한자리에 모여 메뉴에 대한 지식과 뛰어난 조리 숙련도를 평가받는다.
심사위원은 맥도날드의 메뉴 개발을 총괄하는 최현정 셰프와 맥도날드의 임원진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대회 평가는 버거를 구성하는 패티· 베이컨· 에그 등 주요 재료의 조리 완성도와 함께 최근 새로 출시된 에그 불고기 버거와 시그니처 버거 2종의 완성도를 심사해 우열을 가렸다.
그릴 마스터 콘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릴 마스터’ 인증 보라색 앞치마와 모자에 부착하는 ‘그릴 마스터 버튼’ 및 인증서를 부여했다. 최우수팀에게는 소정의 특별 선물을 추가로 증정했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고객 만족을 늘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그 첫걸음은 보다 완벽하고 차별화된 메뉴의 맛과 품질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까지 주기 위해 전국 모든 크루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