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최고의 버거를 잡아라”···버거 마스터 콘테스트

전국 45명의 버거 장인들, 한자리 모여 경합
콘테스트 통해 지식과 역량 갖춘 인재 양성
  • 등록 2019-03-04 오전 9:25:50

    수정 2019-03-04 오전 9:25:50

맥도날드 2019 그릴 마스터 콘테스트 최우수팀이 조주연(왼쪽 4번째)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달 27일 최고 품질의 버거를 만든 크루를 선발해 시상하는 전국 규모의 사내 콘테스트 ‘그릴 마스터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릴 마스터 콘테스트는 메뉴 조리와 식품안전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지식 및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식품안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크루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해온 연간 행사다. 전국 레스토랑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크루들이 한자리에 모여 메뉴에 대한 지식과 뛰어난 조리 숙련도를 평가받는다.

심사위원은 맥도날드의 메뉴 개발을 총괄하는 최현정 셰프와 맥도날드의 임원진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대회 평가는 버거를 구성하는 패티· 베이컨· 에그 등 주요 재료의 조리 완성도와 함께 최근 새로 출시된 에그 불고기 버거와 시그니처 버거 2종의 완성도를 심사해 우열을 가렸다.

올해 그릴 마스터 콘테스트의 최우수팀은 강하람(김포장기점), 권혜명(대구이곡점), 김동효(화정역점), 백지연(통영죽림점), 서경아(대전가정점)가 참여 팀으로 선정됐다.

그릴 마스터 콘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릴 마스터’ 인증 보라색 앞치마와 모자에 부착하는 ‘그릴 마스터 버튼’ 및 인증서를 부여했다. 최우수팀에게는 소정의 특별 선물을 추가로 증정했다.

우승팀의 일원인 화정역점 김동효 크루는 “내가 만든 버거가 최고의 맥도날드 햄버거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저희 레스토랑을 찾아주는 고객님과 열심히 응원해준 화정역점 직원들에게 영예를 돌리고 싶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고객 만족을 늘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그 첫걸음은 보다 완벽하고 차별화된 메뉴의 맛과 품질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까지 주기 위해 전국 모든 크루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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