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포토] 한국 대중문화예술인 복지회 출범식

  • 등록 2007-03-28 오후 2:50:50

    수정 2007-03-28 오후 2:50:50

▲ 이경호 이사장과 이순재 고문, 그리고 각 부문 회장을 맡은 김정은, 김건모, 신동엽, 정준호(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 대중문화예술인 복지회 출범식이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상호부조 조직인 사단법인 한국 대중문화예술인 복지회는 2006년 2월 방송연기자, 성우, 코미디언 부문을 시작으로 서울시에 정식 인가를 받아 활동하다 최근에는 영화배우와 가수 부문까지 참여했다.
 
 김건모가 회장을 맡은 가수 부문을 비롯해 탤런트 부문에는 정준호, 코미디 부문에는 신동엽, 여성 부문에는 김정은이 회장직을 맡았다. 상임고문으로 이순재, 최희준, 구봉서, 서수남, 송기윤, 선우용녀 등이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많은 정치인들, 원로 연예인들을 비롯 가요, 코미디언, 영화, 탤런트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경호 이사장은 "절대 다수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은 그동안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는 급료를 받으며 불안정한 고용환경에 처해 있다"며 "죽어서도 누울 땅 한 평 갖지 못하는 비참한 선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행사에 참석해 출범식을 축하해주고 있다.

▲ 각 부문 회장직을 맡은 김정은, 김건모, 신동엽, 정준호(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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