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자기만의 티볼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업그레이드된 티볼리 브랜드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신규 컬러는 오렌지판과 실키화이트펄이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16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됐고, 크롬몰딩을 신규 적용한 리어범퍼는 하단부 디자인까지 함께 변화를 주었다.
이밖에도 스페셜모델인 기어Ⅱ 두 가지 모델(드라이빙/스타일링)을 통합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 기어 플러스(Gear Plus)를 선뵀다.
가격은 티볼리 아머 가솔린 1626만~2211만원, 디젤 2033만~2376만원이며, 티볼리 에어 가솔린 1876만~2258만원, 디젤 1963만~248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