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라우드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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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클라우드게이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양준혁의 레전드 야구교실’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야구캠프’ 특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야구캠프 특강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양준혁의 레전드 야구교실만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까지도 야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구캠프는 실내에서 진행돼 날씨에 구애 없이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평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야구놀이로, 주말에는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야구교실로 이뤄졌다.
양준혁 레전드 야구교실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아 정규 과정 외에도 어린이들이 야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여름 야구 캠프 특강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야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