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공익 콘텐트 제작에 32억 지원

  • 등록 2006-02-16 오후 2:11:42

    수정 2006-02-16 오후 2:11:42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방송위원회는 공익성 방송분야 콘텐트 제작에 총 32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20일부터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방송위는 지난해말 사회적 소수 대변채널, 역사·다큐채널 등 7개 분야 12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공익성 채널`로 선정한 바 있다.

방송위는 공익성 채널에 32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상업 콘텐트로부터 시청자를 보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응모는 1개 사업자당 10편 이내에서 가능하며, 기존 작품 재구성 프로그램이 아닌 신규 기획프로그램에 한해 지원된다.

공익성 채널은 ▲한국문화 분야에 KBS코리아 ▲수능교육 분야에 EDU TV ▲사회적소수 대변 분야에 ABS농어민방송, 복지TV ▲환경·자연보호 분야에 환경TV ▲어린이·청소년 분야에 어린이TV, JEI재능방송 ▲순수문화·예술 분야에 예술TV, 채널 아트 ▲역사·다큐 분야에 CTN, 히스토리 채널, 내쇼날지오그래픽채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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