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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일명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지만 오히려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내용의 드라마다. 개성파 배우들이 등장해 부정부패를 당연시하는 현 사회를 통렬하고 유쾌하게 풍자한다.
코아스 관계자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라는 장르적 특성과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며 “코아스 제품과 드라마 속 TQ그룹의 분위기가 잘 어울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푸른 바다의 전설’의 한샘과 ‘도깨비’의 일룸처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