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프리패스 인 제주’ 출시…48시간 패스권 포함

  • 등록 2024-02-26 오전 10:26:09

    수정 2024-02-26 오전 10:26:09

프리패스 인 제주 이미지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각양각색의 취향에 맞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리패스 인 제주’를 출시했다. 먹거리와 액티비티 등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 활동에 집중하며 즐기는 ‘원포인트 여행’에 어울리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패스 인 제주’는 2박 전용 투숙 상품으로 랜딩관과 서머셋 한정으로 진행된다. 제주 전 지역 80여 개의 테마파크, 카페, 액티비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주 관광지 48시간 패스권이 포함된다. 추가로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과 제주신화월드 내 맛집 탐방이 가능한 신화리워드 1만원 식음 혜택도 포함된다.

48시간 패스권 이용지는 다양하다. 제주신화월드 근처에서는 카트를 타고 트랙 위를 달리는 ‘위랜드카트장’과 포토존 성지 ‘무민랜드’, 18m 상공에서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하늘여행행글라이더체험장’을 즐길 수 있다. 쉼을 테마로 한 힐링 투어로는 따뜻한 족욕 물에 피로를 푸는 ‘송악힐링풋스킨’과 나를 위한 램프·팔찌를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박물관’, 초록빛이 일렁이는 유기농 녹차밭 ‘오설록’ 등을 만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본인의 취향이 담긴 코스를 구성해 맘껏 즐겨보길 바라며, 제주신화월드와 함께하는 나만의 원포인트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