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 직원들이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1톤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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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와 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사료 약 1톤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사료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전국 142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한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은 고객이 네슬레 퓨리나 기부 참여 제품인 알포, 퓨리나원, 프리스키(건사료)를 구매할 때마다 제품당 100g씩 사료를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 진행하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은 홈플러스와 협력회사 그리고 고객들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