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인천 검단에 ´홈타운´ 465가구 분양

  • 등록 2004-05-20 오후 1:26:28

    수정 2004-05-20 오후 1:26:28

[edaily 이진철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인천시 서구 검단2지구 23블록에 ´검단 현대홈타운´ 28평~45평형 465가구를 인천3차 동시분양을 통해 일반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검단 현대홈타운은 지하 1층 지상1층-15층 아파트 9개동 규모로 김포신도시 배후도시로서 혜택과 인천경제특구지역의 인근에 위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고 현대건설측은 말했다. 또 2006년까지 검단지역에 4만3200여 가구의 신규공급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새로운 인천의 주거지역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교통여건은 오는 2007년 개통예정인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신공항철도 경서역이 인접하고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서구 7개 지구를 연결하는 10개의 신설도로가 오는 2006년까지 개설될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주변에 검단·마전초등교가 있으며 검단 2지구내에 초등학교 2개소, 중고등학교 1개소가 2006년 신설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각종 쇼핑시설과 생활편익시설, 공공기관등이 밀집한 검단 4거리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양편의 대규모 근린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평당분양가는 550만~640만원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입주는 200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562-9664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