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 케이블TV 방송사업 진출

`모든미디어`와 양해각서 체결
  • 등록 2006-07-13 오후 2:29:09

    수정 2006-07-13 오후 2:29:09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보안관제서비스 전문업체인 넷시큐어테크(033280)놀러지(대표 박동혁, www.netsecuretech.com)가 방송사업 진출을 위해 프로그램 공급자(PP)인 모든미디어(대표 조영정,www.pet-ch.com)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모든미디어는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한 애완동물전문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업체로, 김국진, 오정해 등의 연예인 컨텐츠가 이미 제작되어 있을 뿐 아니라 "펫TV"라는 프로그램으로 애완방송 분야의 높은 시청률을 확보 하고 있다.

외국의 애완동물 시장의 경우 수십조에 달하고 있고 국내시장도 이미 1조원을 돌파하였을 뿐 아니라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는 것이 넷시큐어 측의 분석이다.

넷시큐어는 1차적으로 모든미디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조영정과 지분을 인수하는 인수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한달간의 추가적인 사업검토를 거쳐 지분확대 및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동혁 사장은 " IPTV, 와이브로, 지상파 DMB, 위성 DMB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향후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들도 방송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점을 고려하여 방송사업의 진출을 결정하였으며, 이는 넷시큐어의 장기 사업 방향인 홈네트워크 분야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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