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팁)좀 더 특별한 새해맞이를 원한다면‥

  • 등록 2009-12-07 오후 2:11:19

    수정 2009-12-07 오후 2:11:19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새해맞이를 해외에서 한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자유투어(www.jautour.com)는 홍콩과 코타키나발루, 일본을 추천했다.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에서 맞는 새해

홍콩은 겨울이면 더욱 더 화려함을 자랑한다. 오는 1월 3일까지 홍콩 겨울축제가 열리는데, 이 기간 동안에는 홍콩의 랜드 마크인 고층빌딩의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멋진 거리와 쇼핑몰에서의 따뜻하고도 로맨틱한 홍콩을 즐길 수 있다. 또 빅토리아 하버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환상적인 불꽃 쇼 등이 열려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자유투어의 `홍콩 4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62만9000원부터다. 왕복 항공료와 관광지 입장료, 해양공원 수족관과 케이블카, 픽트램 편도 이용권, 전 일정 식사(자유일정 시 석식 별도), 유류할증료와 텍스가 포함돼 있으며 가이드+기사팁과 개인경비는 별도다.

석양이 아름다운 곳, 코타키나발루

지는 해를 바라보며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것도 좋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으로 한적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새해를 맞이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자유투어는 `코타키나발루 5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시내관광을 포함해 산호섬 투어, 해양 스포츠 체험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포함사항으로는 왕복항공료와 전일정 식사(자유 일정시 중식 불포함), 스노클링과 BBQ 해산물 특식, 씨푸드와 야시장관광이 포함된 나이트 투어, 웰컴선물 등이다. 유류할증료와 기사 및 가이드 팁, 매너팁을 포함한 기타 개인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목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84만9000원부터다.

온천으로 2009년의 묵은 피로를 풀고 맞이하는 2010년

한 해 동안 지치고 무거워진 몸의 피로를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자유투어는 `온천`하면 떠오르는 대표 나라 `일본 북해도 핵심일주 4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에서의 온천욕과 러브레터의 주 무대인 오타루, 눈꽃축제로 유명한 삿포로, 한 겨울에도 얼지 않는 도야호수 관광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 북해도 특산물인 게요리가 특식으로 제공된다. 포함사항으로는 왕복항공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각종 텍스, 여행자 보험 등이며, 가이드 및 기사 팁은 별도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 목, 토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74만9000원부터다.

 
▲홍콩 야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