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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IBK기업은행과 지급보증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IBK기업은행과의 지급보증 개시로 상조업계 최다인 제1금융권 6개사와의 지급보증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 하나은행, DGB대구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 상조기업 중 유일하게 자산과 선수금 모두 2조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5월 말에는 유지구좌도 200만건을 돌파했다. 상조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도 공정거래위원회 2022년 말 발표 기준 114%로 업계 평균97%를 훨씬 상회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인 납입금을 더욱 안전하고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확대 체결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 선수금 보호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 권익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선진 상조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와 AI 추모 서비스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