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러사태의 발발로 심각한 경영상의 위기를 겪고 있는 항공업체 및 보험업체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7일 보도했다.
SEC의 신임대표는 하비 피트는 테러사태로 피해가 큰 항공, 보험업체들이 손실보전을 위해 자본금융 늘리려고 유상증자를 실시할 경우 큰 처리절차는 크게 간소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피트 대표는 또 기업들이 비상사태 발생시 자사의 주가하락을 막기위해 자사주매입규제조치를 보다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통과를 의회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