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아이, AWS Japan SaaS Talk 초청

일본 기업 및 VC 대상 기업 소개 및 Digital Twin에 대한 Insight 제공
  • 등록 2023-11-03 오전 10:00:36

    수정 2023-11-03 오전 10:00:3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트윈 전문 기업 쓰리아이는 지난 10월 30일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클라우드 업체 AWS Japan의 특별 초대를 받는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쓰리아이와 AWS Japan은 △새로운 일본 고객 발굴 △일본 VC를 통한 투자 유치 △SaaS 및 AWS의 장점을 설명해 AWS Japan의 성장 기여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일본 내에 쓰리아이 솔루션을 확대하고, AWS Japan의 매출을 신장시키겠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1일 AWS Japan SaaS Talk에서 김켄 대표는 일본 기업 및 VC를 대상으로 회사 소개를 진행했다. 회사 설립 과정 및 AWS Japan을 클라우드 파트너로 선택하게 된 과정 등을 비롯해 Digital Twin과 SaaS의 연결 고리를 설명하면서, AWS Japan이 Digital Twin 확대에 어떻게 기여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AWS Japan Saas Talk 초청 세레머니 기념 촬영 중인 최석훈 쓰리아이 이사 (좌측)
2017년 설립된 쓰리아이는 미국, 유럽, 한국 등에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의 통신 회사 NTT사를 고객사 및 Channel Partner로 확보하고 있다. 쓰리아이는 일본 SaaS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이본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최석훈 쓰리아이 이사는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업체인 AWS의 일본 법인 AWS Japan을 통해 일본 진출 기회를 얻는 것은 그만큼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며 “진입 장벽이 다소 높은 일본 S/W 시장 진출에 있어 큰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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