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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기자]“J사가 전속계약을 먼저 위반했다는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법정에서 하나하나 반박하겠다.”
전 소속사 J사로부터 2억4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최민용 측이 강력하게 맞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어 “J사의 소송은 지난 5월 J사가 신청한 최민용의 출연료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데 대해 우리 측에서 제소명령 신청을 하자 제기한 것일 뿐”이라며 당연한 절차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앞서 J사는 최민용이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이유로 5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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