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진로(000080)가 견조한 실적 성장세와 저평가 매력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16일 오후 2시1분 현재 진로는 전날보다 0.68% 오른 3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UBS증권은 최근 "진로는 시장점유율 확대와 가격 인상을 통해 2009~2013년 연평균 13%의 견조한 이익 성장이 전망되고,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점에서 시장 우려는 과도하다"며 "코스피 대비 초과 수익을 낼 만한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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