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는 3월2일부터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의 수익증권을 전 영업점에서 위탁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이번에 위탁판매하는 상품 중 "중기채권투자신탁"은 국공채와 회사채에 병행투자하는 상품이며 1년이상 투자시 분리과세가 가능한 "신종분리과세상품"도 채권형 상품으로 판매된다.
한편 주식형상품은 주식편입비율이 30%이하인 "베스트코리아 혼합투자신탁"과 60% 이상인 "베스크 리서치 주식투자신탁" 등이 있으며 채권형과 달리 전국 15개 PB센터에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