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신한금융(055550)지주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위성호 경영관리담당 상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 만료된 윤재운 부사장 후임으로 선임된 위 신임 부사장
(사진)은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85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위 신임 부사장은 신한은행 과천 지점장과 강남PB 센터장 등을 통해 영업력을 인정받았으며, 신한지주 통합기획팀장, HR팀장 등을 거치면서 그룹사 지원 및 관리업무를 맡아왔고 은행과 카드의 성공적인 통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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