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등록 2021-02-24 오전 9:35:27

    수정 2021-02-24 오전 9:35:2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코로나19 이후 온택트가 새로운 일상이 된 시대에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90%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시장을 선도하며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클래스101은 기업의 최대 관심 분야인 직무스킬 향상 및 사업 노하우 관련 클래스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패키지를 구성해 공급, 최대 20만원만 지불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업무 생산성에 도움을 주는 OA(Office Automation), 보고서 작성,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클래스로 구성된 ‘생산성 레벨업 패키지’, 콘텐츠 기획,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배울 수 있는 ‘마케팅 올인원 패키지’, 시사 및 법률 영어, 중국어 번역 등 비즈니스 외국어에 집중한 ‘직장인 외국어 패키지’, 데이터 분석 및 가공, 업무 자동화 프로그래밍 등으로 구성된 ‘데이터와 프로그래밍 패키지’, 회계 시스템 구축, 투자 유치 등을 알려주는 ‘파이낸스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 중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스타트업 운영 노하우 올인원 패키지’는 사업계획, 벤처캐피탈 투자, 경영 노하우, 브랜드 마케팅 등을 배울 수 있어 스타트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중인 이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며, ‘디자인 꿀조합 패키지’는 브랜드 및 포트폴리오 디자인부터 영상 그래픽, UI/UX, 건축, 제품, 게임 및 애니메이션까지 원하는 카테고리 선택이 가능한 만큼 디자인 및 건축회사의 실무 담당자들에게 실직적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수요기업은 클래스101 홈페이지 혹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상담 신청하면 된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직무와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양질의 교육이 가능한 클래스101이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각 기업들이 필요한 카테고리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기업 및 구성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클래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클래스101은 취미, 머니, 커리어, 키즈 등 1,200여개의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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