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부티크 뷔페 `바나나프라이`, 주류 무한리필 실시

  • 등록 2013-12-02 오전 11:16:00

    수정 2013-12-02 오전 11:16:00

[온라인총괄부] 고품격 부티크 뷔페 ‘바나나프라이’는 연말을 맞아 주류 무한리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나나프라이’는 강남 특급 호텔 총 주방장 출신인 김진호 대표가 오랜 기간 준비해 지난 10월 야심차게 오픈한 국내 최초의 부티크 뷔페로, 소셜커머스에서 며칠 만에 4000장의 티켓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얻으며 강남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픈한 지 이제 2개월 남짓 되었지만 뷔페라는 장점과 분위기, 퀄리티로 고객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는 추천 뷔페로 꼽히고 있다.

‘바나나프라이’는 주류 무한리필 서비스와 함께 연인 및 가족을 위한 특별메뉴도 마련한다고 전했다. 연인을 위한 2인 메뉴로 ‘바닷가재 필링을 곁들인 광어무스와 전복알라크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연말 가족모임을 위한 메뉴로는 ‘칠면조 바비큐’가 있다.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없는데다가 영미권에서 연말연시를 대표하는 음식이므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전복회, 산낙지회, 키조개회, 방어회, 전복안심스테이크, 간장게장, 양념게장, 육회, LA갈비, 양갈비, 장어구이, 왕새우구이, 브로콜리수프 등 150여 가지의 고급스러운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양보다는 질로 승부한다’는 원칙 아래 디저트 하나를 만들더라도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바나나프라이’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저트류에 들어가는 무화과 등 신선한 과일, 일본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간장게장, 캥거루 꼬리찜, 다양한 즉석 사시미 회 등 좋은 재료가 아니면 맛을 낼 수 없는 메뉴를 자신있게 추천한다. ‘바나나프라이’의 예약문의는 전화(02-532-7700)로 하면 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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