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초록우산,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STEM 교육 지원

  • 등록 2018-05-24 오전 9:46:19

    수정 2018-05-24 오전 9:46:19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쉐보레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쉐보레 새로운 출발, 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STEM 교육을 지원한다. STEM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 등의 4가지 분야를 통합하여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GM은 쉐보레 대리점 방문 고객 1인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수도권 지역의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전날 서울 성수동 어반 소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쉐보레는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하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배가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쉐보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늘어난다”며 “많은 분들이 쉐보레 매장을 방문해 스파크 경품의 행운도 잡고 미래 교육을 위한 기부의 주인공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은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 본부장은 “쉐보레의 지원에 힘입어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에 코딩 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파하는 쉐보레의 교육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 박은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 본부장,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 (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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