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장기고객 4100명, ‘범죄도시3’ 시사회 초청

유 ·무선 서비스 5년 이상 사용 고객 대상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단위 초청 행사 마련
‘씨네드쉐프’에 총 102명 특별 초청
  • 등록 2023-05-03 오전 10:11:43

    수정 2023-05-03 오전 10:11:4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의 경험 혁신을 위해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100명을 선정해 오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참석 티켓(1인 2매)과 ‘CGV콤보(팝콘L 1개+음료M 2잔)’ 간식을 제공한다.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극장으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선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52명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2명에게는 온 가족(4인 기준)이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박스 타입의 소규모 프리미엄관 ‘PRIVATE BOX’ 관람 티켓을 제공하고, 500명에게는 출연배우 무대인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과 부산 지역의 경우 각 50명에게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영화와 함께 식사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침대 또는 소파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 별도 공간에서 제공하는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주관식 사연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이벤트 내용 공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장기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섯 번째 진행되는 장기고객 이벤트로, 지난 4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경기에 고객을 초청한 ‘엘심동체 이벤트’ 이후 올해 두 번째다. 지방 거주 고객은 서울에서 열리는 초청 행사에 참여하기 힘들다는 의견을 수렴해 지역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전국단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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