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곳곳에 대형 빛 조형물을 설치해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빛섬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2019년 기해년(황금돼지띠)을 맞이해 황금돼지 조형물을 설치했다. 세빛섬 내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을 연결하는 4개의 다리마다 소원, 행복, 행운,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을 즐길 수 있다.
지난달 24일에 시작한 축제는 내년 3월3일까지 100일 동안 실시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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