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비정치 분야의 순수 사회문화 교류는 지속 허용해 왔다”며 이처럼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우리측이 북측에 동학혁명 120주년 서울기념식 참석을 요청했다”며 “이번 실무접촉을 통해 남북합동 시일식 봉행 등을 협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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