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쇼는 1963년 개막 이래 현재까지 매년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자동차 부품, 타이어, 튜닝카 외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되며, 관련 3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력을 공개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해외향 제품으로는 첫 QHD 영상화질을 탑재한 ‘QA100’을 선공개 하며, FHD 블랙박스 ‘FA200’, ‘F70’,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M1’, ADAS 전용 디바이스인 ‘DS-1’, ‘슈퍼나이트비전2.0’ 체험 부스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해 현지 방문객과 관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세마쇼는 자동차 빅마켓인 미국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시 등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