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미국산 쇠고기 사용안해"

  • 등록 2008-05-06 오후 2:56:36

    수정 2008-05-06 오후 2:56:36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에 따른 광우병 논란이 패스트푸드업체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관련 업체들이 조기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리아는 6일 광우병 등 미국산 쇠고기 논란과 관련해 "롯데리아는 현재 한우와 호주산 청정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전국 매장에 '클린&세이프(Clean&Safe)'라는 마크를 붙여 수입산 고기로는 `호주 청정우`만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리기로 했다.

롯데리아측은 "호주는 전세계 자연환경 중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유명하다"며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쇠고기 중에서도 롯데리아는 엄격하게 품질 관리된 소고기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우불고기 버거의 경우 농협에서 직접 공급 받고, 국가공인기관에서 DNA판정을 받은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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