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주변 문화기관 정보, 스마트폰으로 한 눈에 본다

국공립 문화기관 8곳 협업
통합 디지털 홍보물 제작·배포
  • 등록 2024-05-24 오후 1:11:47

    수정 2024-05-24 오후 5:34:4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고궁박물관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광화문 주변에 위치한 국공립 문화기관 8곳과 손잡고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합 디지털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통합 디지털 홍보물에는 광화문 주변 8개 국공립 문화기관의 위치와 각종 전시 및 행사의 관람정보 등이 담겨 있다. 종이 인쇄물이 아닌 디지털 형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이며, 정보 무늬(QR코드)와 연결 주소(링크)를 이용해 개인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위해 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된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서울시 관광안내소, 광화문, 명동, 인사동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에 QR 안내문을 비치해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은 “광화문 일대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함께 협업한 첫 사례”라며 “관람객을 배려한 공공서비스의 뜻깊은 선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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