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목시 명동, 개관 1주년 패키지 선봬

  • 등록 2024-02-19 오전 11:36:53

    수정 2024-02-19 오전 11:36:53

르메르디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호텔 개관 1주년 기념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지역 호텔들과 협업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호텔 패키지 예약시 추첨을 통해 협업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아시아 지역 협업 호텔은 르메르디앙 발리 짐바란, 르메르디앙 사이공, 목시 오사카 신 우메다 등 총 5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는 객실 1박과 라팔레트 파리 조식 뷔페, 화이트 캔들 쁘띠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목시 서울 명동 패키지는 웰컴 드링크, 화이트 캔들 쁘띠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으로 구성했다.

한편,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과 셀렉트 브랜드가 공존하는 듀얼 브랜드로 지난 2022년 11월 명동에 오픈했다. 총 405개 객실과 4개 레스토랑&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클럽 라운지를 비롯해 비즈니스와 웨딩 및 돌잔치를 위한 행사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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