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이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장외주가 역시 225원 올라(+2.88%) 8000원대를 회복했다.
미래에셋생명 역시 500원 오른(+2.58%) 1만9850원에 종가를 기록해 2만원대 회복을 눈앞에 뒀다.
이틀째 횡보하던 서울통신기술은 100원 오른(+0.95%) 1만650원에 장을 마감하며 재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SDS가 700원 빠지며(-2.53%) 3일째 약세를 나타냈으며 LGCNS 역시 300원 하락하는 등 SI관련주가 동반하락했다.
IPO시장에서는 각 개별종목이 등락을 달리 하였으나 주가의 등락폭은 크지 않았다.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사이버패스의 경우 150원 오른(+2.46%) 6250원에 종가를 기록했다.
진바이오텍(+0.87%)과 팅크웨어(+0.78%) 역시 각각 50원, 100원씩 오르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자금융은 전일에 이어 500원 하락한(-2.53%) 1만925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금호생명 등 일부 종목이 거래량이 증가하였으나 대다수 종목이 거래부진으로 인해 완만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심리가 다소 안정되면서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은 줄어들었으나 매수세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면서 거래량 역시 회복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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