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한국무엽협회(회장 김인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 5개 경제단체는 7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기업활력제고법 활용지원단’ 현판식을 가졌다.
기업활력제고법 활용지원단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5개 경제단체 상근부회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실무 추진을 위해 대한상의 내에 사무국이 설치됐다.
기업활력제고법 활용지원단은 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법률, 세무 및 회계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변호사, 회계사, 인수합병(M&A)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수요기업에 필요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며, 상담 과정에서 수렴한 기업 애로를 정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기업활력제고법의 적용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및 절차 등 전반적인 사항은 ‘기업활력법 종합포털(www.onesho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050-3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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