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푸트남, 환매수수료 확대키로

  • 등록 2003-12-02 오후 2:09:18

    수정 2003-12-02 오후 2:09:18

[edaily 김윤경기자]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와 푸트남인베스트먼트가 마켓타이밍 근절을 위해 단기 주식매매에 따른 환매수수료 확대에 나섰다고 다우존스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델리티는 내년 3월 31일 이후부터 "어드바이저" 시리즈 펀드에 대해 단기 주식매매에 따른 환매 수수료를 물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델리티는 5개 펀드에 대해 30일 이내에 주식을 파는 경우 1% 수수료를 부과키로 했고 피델리티어드바이저 이머징마켓인컴 펀드에 대해선 주식을 90일 이내로 보유할 경우 1%의 수수료를 물리기로 했다. 피델리티어드바이저 이머징아시아/재팬/코리아/라틴아메리카에 대해선 주식을 90일 이내로 보유할 경우 2%의 수수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푸트남은 하이일드본드에 투자하는 2개 펀드에 대해 주식을 90일 이내에 팔거나 교환할 경우 1%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푸트남은 이미 인터내셔널 및 글로벌펀드에 대해 단기 매매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해 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다시 뭉친 BTS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