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 넥밴드형 헤드셋 ‘자브라 할로 퓨전’ 출시

원터치 조작..음악 감상 중 통화로 손쉬운 전환 가능
21g의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 없이 사용
스마트폰과 10m 거리 내에서 통화 수신 및 발신
  • 등록 2015-12-24 오전 11:05:57

    수정 2015-12-24 오전 11:05:57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가 음악감상과 통화의 간편한 전환을 지원해 업무와 여가를 동시에 해결 가능한 ‘자브라 할로 퓨전(Jabra Halo Fusion)’을 국내 출시했다.

‘자브라 할로 퓨전’은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휴대전화 조작 없이 직접 통화와 음악을 제어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음악 감상에서 통화로 손쉽게 전환이 되고 스마트폰과 10m 거리 내에서 통화 수신 및 발신,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유즈(Multiuse) 기술이 적용돼 2대 이상의 블루투스 제품에 동시 페어링을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자브라 할로 퓨전’은 간편히 목에 착용할 수 있는 넥밴드 디자인을 적용해 선이 엉퀴거나 잃어버릴 분실의 위험을 낮췄다. 21g의 경량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전달해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다.

뛰어난 사운드 역시 ‘할로 퓨전’의 장점이다. 강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며 인이어 타입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방해 없는 강력한 음질을 느낄 수 있다. 카페나 지하철역과 같은 소음이 있는 곳에서도 사용하기 좋으며 최대 6.5시간 통화 및 음악 감상 시간과 최대 19일의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인 조나단 탕(Jonathan Tang)은 “할로 휴전은 업무상 통화를 위해 헤드셋을 사용하고 동시에 고음질의 음악감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질의 타협 없이 두 가지 기능을 합쳐놓은 제품이다” 라며 “가벼운 무게, 쉬운 조작과 편안한 착용감 등으로 실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브라 할로 퓨전은 소비자가 6만 9000원으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브라의 모든 제품에는 1년간의 무상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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