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 한식 프랜차이즈 '혼밥대왕' 자사앱 론칭

매장에 배달ㆍ픽업 서비스 지원
  • 등록 2022-05-26 오전 10:55:31

    수정 2022-05-26 오전 10:55:3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위메프오는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를 활용해 한식 프랜차이즈 ‘혼밥대왕’ 자사 앱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위메프오)
위메프오 플러스는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들의 IT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D2C 배달 앱 솔루션이다. 개발비 부담 없이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주고 온라인 판매,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혼밥대왕 자사 앱에서는 전국 100여 개 매장의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찾기 같은 부가 서비스뿐만 아니라 푸시 알림, 쿠폰 발행 등 마케팅 활동도 가능하다.

위메프오는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첫 구매 고객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최소 주문 금액제한 없이 전 메뉴 배달·픽업 시 사용할 수 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위메프오 플러스는 비용 걱정 없이 자체 플랫폼 구축이 가능해 많은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배달·픽업 외에도 예약ㆍ포인트 적립 등 점포에 필요한 모든 IT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추후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프오 플러스는 스쿨푸드, 부어치킨, 롸버트치킨, 얌샘김밥 등 인기 프랜차이즈의 자사 앱을 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랜차이즈 앱 론칭를 앞두고 있어 위메프오 D2C 서비스 솔루션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반박불가 최고미남
  • 아이언맨 출동!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