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3시장 지정기업인 환경비젼이십일을 비롯해 텔넷아이티 등 9개사가 코스닥 등록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파이언소프트 아이씨엠 등 2개사는 보류, 대원씨앤에이홀딩스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25일 코스닥위원회는 환경비젼이십일 등 12개사를 대상으로 등록 예비심사를 벌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예비심사 승인 기업은 환경비젼이십일 텔넷아이티 디지아이 아이티 엔바이오테크놀로지 에스아이테크 코텍(이상 벤처) 에스켐 솔빛텔레콤(이상 일반) 등이다.
특히 3시장 지정기업이 코스닥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등록하는 것은 환경비젼이십일이 처음이다.
이들 기업은 직등록하는 환경비젼이십일을 제외하고 5월중 공모를 거쳐 6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코스닥위원회는 설명했다.
환경비젼이십일은 다음달 10일쯤 코스닥시장에 직등록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