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전북은행, 비계열사간 최초 금융복합센터 열어

15일 판교금융복합세터 개점…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 등록 2016-03-16 오전 11:21:10

    수정 2016-03-16 오전 11:21:10

지난 15일 열린 판교금융복합센터 개점식에서 윤경은(왼쪽 넷째) 사장과 김한(왼쪽 셋째) JB금융지주 회장, 임용택(오른쪽 둘째) 전북은행장 등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지난 15일 현대증권·전북은행 판교금융복합센터 1호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과 김한 JB금융지주(175330) 회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윤 사장과 임 행장이 양사 대표상품인 able체크카드와 JB퍼스트주거래통장을 개설하는 상호 계좌개설식도 진행했다.

이 점포는 현대증권 판교지점이 전북은행과 협업해 신규 출점한 비계열사간 최초 금융복합점포다. 고객이 한 공간에서 증권과 은행업무를 모두 이용 가능토록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 사장은 “점포 입지선정부터 내부 인테리어, 인력 구성까지 양사 협업을 통해 신규 출점한 첫 비계열사 금융복합점포”라며 “높은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현대증권, ISA 전용 특판상품 출시… 연 최고 수익 5.0%
☞ KB금융 "현대증권 인수의향서 제출..실사 진행중"
☞ 현대증권, ‘able Syrup카드’ 출시… 멤버십카드 한 장에 ‘OK’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