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정훈 PD] 두산건설이 서울 마포구에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325실을 분양 중이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 5∼지상 15층 1개동 325실이며 전용면적 51∼63㎡의 소형으로 구성된다.
개발 호재로는 상암DMC가 있다. 상암 DMC는 569,925㎡의 면적에 언론, 게임, 영화 등 각종 디지털 문화콘텐츠 집적단지로 2015년 완공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될 경우 향후 880여 개 기업이 연간 35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서울시는 추산한다.
또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성산대교, 성산로, 연희로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선이다. (분양 문의: 02-571-0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