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더마 제공. |
|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라이징 걸그룹 ‘아일릿(ILLIT)’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일릿은 지난 3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했다.
바이오더마는 아일릿의 신인 이미지를 차용해 나의 ‘첫’ 스킨케어를 고민하는 1020세대층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모델로 선정했다.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바이오더마는 수분라인 하이드라비오를 메인으로 내세운 MZ세대 겨냥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아일릿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아코디언 포토와 비주얼 콘텐츠를 공개한다.
바이오더마 관계자는 “아일릿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나아가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