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성능 세단 `스팅어 튜닝카` 세마쇼서 공개

  • 등록 2017-10-20 오전 11:20:40

    수정 2017-10-20 오전 11:20:40

기아차 ‘스팅어 튜닝카’ (사진=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세마쇼’에서 ‘스팅어 튜닝카’를 공개한다.

스팅어 GT를 기반으로 제작된 튜닝카는 튜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전고를 낮추고, 21인치 대구경 단조휠을 적용했다.

외관은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고성능차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디자인은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이 맡았다.

전면 그릴은 유광블랙으로 교체됐으며, 카본 파이어 에어 로켓이 적용된다. 후면에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와 스퀘어타입의 쿼드 머플러팁이 적용됐다.

자세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3.3 터보엔진 외에 출력을 극대화한 2.0 터보엔진 혹은 K900(국내명 K9)에 적용된 5.0 V8 엔진의 고성능 버전이 적용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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