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정보기술, 휴대폰 `약도보기`서비스 내달 시작

SKT 이어 7월중엔 KTF/LGT통해 서비스
  • 등록 2003-05-28 오후 3:25:29

    수정 2003-05-28 오후 3:25:29

[edaily 지영한기자] 아로정보기술이 신 개념의 `약도보기` 서비스를 SK텔레콤 무선인터넷 네이트(Nate)를 통해 내달 2일부터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에도 무선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약도가 있었지만 이는 단순히 전자지도에서 한 부분을 잘라낸 것으로 지도와 별 차이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약도는 목적지 주변의 주요 건물과 교차로 등이 선별되어 표시되므로 간략하면서도 명확하여 작은 휴대폰 화면을 통해서도 이해가 빠르게 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또, 기존 지도나 약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도로명과 교차로에서의 방향안내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과 출구, 버스정류장 등의 교통정보가 추가되어 길찾기에 더욱 적합하게 만들어진 신개념의 약도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약도보기 서비스가 SK텔레콤에 이어 7월부터 KTF와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을 통해서도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아로정보기술은 대중교통정보 포탈사이트 ODsay.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SK텔레콤과 KTF, LF텔레콤의 무선인터넷을 통해 대중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교통/지리정보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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