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G5 X 출시 기념 ‘스타일 가이 오디션’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5 X’ 정식 판매를 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워샷 G5 X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콤팩트한 바디임에도 디테일한 묘사력을 갖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약 236만 도트의 고해상도 OLED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했으며 약 2020만 화소의 1.0형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6(DIGIC 6)로 풍부한 사진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직관적인 조작 다이얼을 갖춰 뷰파인더로만 촬영할 때도 쾌적한 촬영환경을 제공하며 파워샷 G 시리즈 최초 USB 3.0 충전을 지원하고 Wi-Fi와 NFC를 탑재해 스마트 기기로의 사진 전송 및 공유도 손쉽다.

캐논은 파워샷 G5 X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체험 기회를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스타일 가이 오디션은 파워샷 G5 X와 어울리는 스타일과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남자를 선발하는 이벤트로 오는 11월 29일까지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타일 가이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의 사진과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를 업로드하면 된다.

캐논은 심사를 통해 ‘스타일 가이’ 3명을 선발해 50만 원 상당의 제일모직 상품권을 증정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명의 미션 결과물에 대해 소셜 투표를 통해 최종 1위에게는 남성 패션지 에 파워샷 G5 X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포토제닉상 5명에게는 남성 화장품 랩 시리즈 상품권, 참가상 3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까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Lucky 7 프리미엄 G 캐시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016년 1월 11일까지 파워샷 G 시리즈 4종인 △파워샷 G1X Mark II △파워샷 G7 X △파워샷 G5 X △파워샷 G16 중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등록과 이벤트 응모를 마친 고객 전원에게 7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파워샷 G 시리즈 전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신제품 파워샷 G5 X를 포함한 4종의 G시리즈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캐논 이스토어 기준 94만 9000원인 파워샷 G3 X와 31만 9000원인 EVF로 구성된 ‘파워샷 G3 X EVF 스페셜 키트’를 700대 한정으로 9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 파워샷 G5 X는 캐논 플렉스, 캐논 이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캐논 직영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은 89만 9000원이다. 캐시백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7만 원 캐시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