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과학도서 선정은 국내에서 발간된 창작 및 번역 과학도서 가운데 읽기 쉽고 유익한 도서를 선정해 학생 및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부는 아동과 초등, 중·고등, 대학 등 4개 대상으로 나눈 뒤 각 대상별로 창작도서와 번역도서, 만화, 시리즈 등 모두 85편의 과학책을 정했다.
대학생 창작도서 부문에 선정된 ‘다윈의 서재’는 장 교수가 우리 시대의 과학 고전들을 쉽게 소개하는 서평집이다. 조선시대의 과학적 업적을 소개한 이성규 과학 칼럼니스트의 ‘조선과학실록’도 이 부문에 뽑혔다.
85편의 우수과학도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sci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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