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차 음료를 내놨다.
새 제품은 ‘홍차 라떼’와 ‘패션후르츠 티’ 2가지다. ‘홍차 라떼’는 천연 감미료인 그라뉴토를 넣은 파우더를 사용해 홍차 특유의 떫은 맛을 줄였으며, ‘패션후르츠 티’는 복숭아와 열대과일의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게 특징. 가격은 홍차라떼 5300원, 패션후르츠 4500원.
◇휠라 키즈는 안전과 실용성을 접목한 초등학생용 책가방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탈부착 가능한 호신용 경보기가 달려 위급한 순간 잡아당기면 경고음이 발생해 주위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했다. 또 라텍스 소재와 U자형 어깨끈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신체 발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으며, 램프와 반사 프린트를 사용해 야간에도 식별이 쉽다는 게 특징. 가격은 7만~8만5000원.
◇KFC는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운 패티로 만든 ‘로스트 스내커’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커리스내커’와 ‘점보스내커’ 2가지다. 커리스내커는 징거타르타르 소스와 치즈 슬라이스가 커리향 패티와 조화를 이뤄 이색적인 맛을 내며, 점보스내커는 매쉬드 포테이토와 바나나 등 여러가지 야채를 믹스한 사바랠리쉬 샐러드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 가격은 각 2700원.
| ▲ 투썸플레이스 "홍차 라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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