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은 27일 CJ E&M, 북경완샹신탠네트웍과기유한공사와 ‘겟잇뷰티 브랜드’의 상품 판매에 대한 3자 계약을 체결했다.
북경완샹신텐네트웍과기유한공사는 온라인몰 밍싱이추(www.hichao.com)를 운영하고 있다. 밍싱이추는 39세 이하의 젊은 여성에게 높은 인기를 얻는 패션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최근 2~3년간 중국 유명스타가 참가하는 각종 행사와 TV 예능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삼성제약은 CJ E&M과 함께 ‘겟잇뷰티’의 중국 온라인몰 진출한다. 밍싱이추는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 ‘겟잇뷰티 전문관’을 구축하고 K-뷰티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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