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중국 온라인몰서 K-뷰티 상품 판매

  • 등록 2016-01-27 오전 10:49:50

    수정 2016-01-27 오전 10:49:5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삼성제약(001360)이 회원 6000만명을 보유한 중국 패션전문 온라인몰 ‘밍싱이추’를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삼성제약은 27일 CJ E&M, 북경완샹신탠네트웍과기유한공사와 ‘겟잇뷰티 브랜드’의 상품 판매에 대한 3자 계약을 체결했다.

북경완샹신텐네트웍과기유한공사는 온라인몰 밍싱이추(www.hichao.com)를 운영하고 있다. 밍싱이추는 39세 이하의 젊은 여성에게 높은 인기를 얻는 패션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최근 2~3년간 중국 유명스타가 참가하는 각종 행사와 TV 예능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겟잇뷰티’는 CJ E&M이 보유한 채널 가운데 하나인 온스타일(OnStyle)의 미용 프로그램이다.

삼성제약은 CJ E&M과 함께 ‘겟잇뷰티’의 중국 온라인몰 진출한다. 밍싱이추는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 ‘겟잇뷰티 전문관’을 구축하고 K-뷰티 상품을 판매한다.

관계자는 “초도 매출이 발생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 여성에 높은 인기를 보이는 온라인몰 밍싱이추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추가로 확보할 것”이라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제약, 사모 전환사채 교환가 1만 3980원→9805원 조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