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서비스 품질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비스센터 확충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기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PDI(출고 전 차량 점검)센터 내에 실내 보관동을 건립해 초기 품질 모니터링과 출고 전 차량 점검 및 업데이트 과정 등을 개선했다. 3만8000㎡ 면적의 보관동에는 차량 2000대를 실내에 보관할 수 있다.
아울러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긴급상황 발생 시 재규어 랜드로버의 검증된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 모바일 정책도 오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한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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