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8일까지 예매하면 조기예매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SNS와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와 한국에서 활약하는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와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에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 대작들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라민 카림루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다.
벌써부터 팬들은 “무조건 봐야 하는 조합!”, “두 예술가의 무대는 콘서트 그 이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마이클 리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김보경, 윤형렬, 민우혁, 전나영 등 4명의 뮤지컬 스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보경은 마이클 리의 한국 데뷔작 ‘미스 사이공’에서 한국 1호 킴으로 함께 출연한 뒤, ‘아이다’, ‘캣츠’, ‘위키드’ 등에서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은 실력파 배우다.
민우혁은 ‘레미제라블’, ‘위키드’, ‘벤허’, ‘지킬앤하이드’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쳤으며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마이클 리와 함께 강렬한 무대로 우승한 바 있다.
전나영은 웨스트엔드 출신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렌트’, ‘아이다’, ‘레미제라블’ 등에서 파워풀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보경과 윤형렬은 27일, 29일 2회 공연에, 민우혁, 전나영은 28일 2회 공연에 각각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프로듀서로 변신한 마이클 리의 첫 번째 공연이다. 이번 라민 카림루를 시작으로 앞으로 ‘마이클 리&’이라는 타이틀로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와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