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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조달청은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제15차 조달행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조달행정발전위원회는 조달행정에 대한 정책자문을 위해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2010년 12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앞으로도 조달행정발전위원회가 조달정책 수립 과정에서 정책자문기구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135조원 규모의 공공조달시장이 경제회복과 혁신성장 지원에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