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미래지킴(역량강화) 과정’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도 노란우산 고객지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경영의욕 고취와 재충전을 위한 힐링캠프 △장수 상인의 성공비결 및 상인정신 함양 지원을 위한 상도 트립 △자녀대상 조기 경제·금융교육을 통한 경제리더 육성을 지원하는 자녀 경제캠프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지킴 과정(역량강화지원) △온택트 시대 홍보전략 다변화를 위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제작 등 5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박용만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에게 재충전기회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무료교육으로 진행한다”며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