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내달 9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 결정 받아

  • 등록 2012-10-24 오후 4:37:54

    수정 2012-10-24 오후 4:37:54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남광토건(001260)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제1회 관계인집회를 열고 법원으로부터 다음달 9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

삼일회계법인의 조사결과 남광토건의 계속기업가치는 1718억원, 청산가치는 1098억원으로 나타났다.

남광토건은 “회사의 존속을 위한 회생계획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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