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새해 첫 프로모션 진행… 최대 500만 원 혜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테이블오더 서비스 플랫폼 티오더는 갑진년을 맞아 외식업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티오더와 함께해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계약 매장에 최대 5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티오더)

이벤트 기간 동안 태블릿을 계약한 점주들은 태블릿 계약 대수에 따라 △태블릿 10대 이하 프로모션 계약 식당에는 에어팟 프로 2세대 △11대 이상 20대 이하에는 90만 원 상당의 다이슨 청소기 △21대 이상 30대 이하에는 120만 원 상당의 다이슨 공기 청정기 △31대 이상에는 200만 원 상당의 금 다섯 돈을 증정한다. 태블릿 설치를 위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전기 공사 또는 보조배터리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도 선택 가능하다. 혜택별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추가로 티오더는 태블릿 계약 대수에 상관없이 행사 기간 동안 계약한 점주들에게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하는 음식 사진 무료 촬영 지원, 거치대, AP장비 및 태블릿 강화보호필름, 매장 규모에 맞는 고사양 공유기 설치 등 웰컴 패키지를 무료로 지원한다. 태블릿 계약과 함께 서빙로봇을 추가로 계약하는 식당에는 서빙로봇 6개월 무료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티오더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태블릿을 설치한 한 점주는 “티오더 설치 후 주문과 서빙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면서 인건비를 1.5명 이상 아낄 수 있었다”면서 “태블릿으로 자리에서 주문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니 효율적인 매장 동선으로 메뉴 관리와 손님 응대에 집중할 수 있어 대단히 만족한다”고 설치 후기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티오더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