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지상파 3사, 종편 2사, 보도채널 2사 총 7개 채널이 나란히 생중계한 ‘19대 대선 후보 초청토론회’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34.4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TAM은 서울과 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중앙선거방송토론회 주최로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외교·안보·대북정책 및 권력기관·정치개혁 방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